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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쓸데있는 정보

하남시 기후동행카드ㅣ총정리

by kivorafy 202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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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기후동행카드 시행

1. 기후동행카드란 무엇인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 정액제 교통카드입니다. 서울시에서 시작되어 경기도와 인천 일부 도시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 유도와 교통비 절감을 위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해 자가용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한 달에 단 65,000원을 지불하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어 지방정부와 시민들 모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하남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가?

하남시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한 대표적인 경기도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하남 시민은 물론 하남을 경유하거나 서울 등 인접 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이 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남시민이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수도권 대중교통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수도권 전역의 광역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환승 할인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단, KTX, SRT, 공항버스 등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남시청 민원실이나 지역 카드사, 편의점에서도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3. 어떤 혜택이 있는가?

- 월 65,000원 정액으로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및 버스를 무제한 이용 가능(따릉이 포함)
- 환승 할인 유지
- 환경 보호 기여 및 탄소배출 감소
- 모바일/실물 카드 선택 가능
- 교통비 절감: 월 10만 원 이상 교통비 지출자라면 효과적
- 소득공제 대상 교통비로 분류되어 세금혜택 가능

특히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고정적인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 “하루 두 번 이상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써야 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입니다.

사용자 경험도 확인해볼까요?

 

대중교통

실제로 서울에 거주하며 하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한 달 교통비가 12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기후동행카드 덕분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환경을 위한 선택이지만, 내 지갑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4. 사용 방법 (실물 카드)

실물 교통카드를 이용하려면, 티머니나 캐시비 등 기존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월 정기권을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은 모바일 앱이나 오프라인 단말기(편의점, 지하철 역사 등)에서 가능하며, 충전된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별도 설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첫 충전일로부터 30일간 유효하므로 날짜를 확인하고 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월 중간에 충전하면 남은 날 수에 따라 비효율적일 수 있으므로 매월 1일 또는 말일 기준 충전을 추천합니다.

5. 모바일로 사용하는 방법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티머니페이(Tmoney Pay) 앱, 캐시비 앱 등을 통해 구매 후 스마트폰 NFC 기능으로 교통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실물 카드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가볍고 편리하며, 분실 우려도 줄어듭니다.

단,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만 가능하므로 기기 호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배터리 방전 시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앱을 통해 이용내역, 유효기간, 충전 잔액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관리 측면에서는 더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6. 카드사 발급 및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대부분의 주요 카드사와 제휴되어 있습니다.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등에서 발급된 교통카드에 해당 서비스가 연동됩니다. 실물 카드 구매는 편의점, 역사 내 자동판매기, 티머니/캐시비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며, 구매 후 별도 등록 없이 앱이나 단말기를 통해 충전하면 됩니다.

모바일 카드의 경우는 별도의 실물 없이 앱 내에서 카드 생성 → 정기권 구매 → NFC 사용 순으로 진행됩니다. 일반 교통카드처럼 사용하면 자동으로 정기권이 적용되어 요금이 차감되지 않으며, 환승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7. 카드 신청 방법은?

기후동행카드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아래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 실물 카드:
- 편의점(GS25, CU 등), 역사 내 무인 발급기, 티머니/캐시비 온라인몰에서 구매
- 티머니페이/캐시비 앱 또는 충전기에서 월 정기권 충전
- 첫 충전일로부터 30일간 무제한 사용

✔ 모바일 카드:
-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필요
- 티머니페이 또는 캐시비 앱 실행 → 기후동행카드 메뉴 선택 → 결제
- 스마트폰 태그로 바로 사용 가능 (실물 불필요)

특별한 신청서나 주민등록상 조건은 없으며, 수도권 내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매·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ㅎㅎ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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